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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주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중 검사서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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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 해외유입환자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8일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는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가격리했고 2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28일 양성으로 나왔다.

경주시는 이 환자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를 파악하지 못하는 불특정 다수 이용시설이 없다고 밝혔다.

경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01명으로 늘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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