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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보검, 입대 첫 행사서 '때아닌' 드라마 홍보논란…민원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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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에 '군인 영리행위 금지' 적시…해군 "근황 물어 즉흥 답변" 해명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해군 이병으로 복무 중인 배우 박보검이 입대 후 첫 공식행사에서 때아닌 드라마와 영화 홍보 논란에 휘말렸다.

박보검은 27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2020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사회를 맡은 자리에서 "오늘이 '청춘기록'(tvN 드라마)의 마지막 회가 방영되는 날이다. 그래서 호국음악회를 즐겁게 즐기신 후에 '청춘기록'까지 기억하고 함께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