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함소원, "돈 많이 벌었나" 악플러에 의연 대응 "'아내의 맛'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네티즌의 악플에 의연하게 답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함소원님 '아내의 맛' 그때 한 번 나오더니 안 나오고 돈 많이 벌으셨나요?"라고 비아냥거렸다.

조이뉴스24

함소원이 악플러의 DM에도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함소원은 "아니에요. 못 벌었어요. '아내의 맛' 출연 약속된 출연진 분들 다 방송 나가시고 나서 저희 순서가 오면 나갈 것 같아요. 저와 남편, 마마 손 꼽아 '아내의 맛'에서 여러분을 뵐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분명 불쾌할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함소원은 이마저도 살갑게 대응하며 의연한 태도를 취했다. 또 함소원은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이후 딸에 대한 걱정이 쏟아지자 "혜정이는 건강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은 '아내의 맛'에서 고열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이 걱정 어린 메시지를 보낸 것. 다행히 함소원이 공개한 영상 속 딸 혜정은 건강한 모습이다.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