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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행보는…독립보다 자율경영 강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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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의 경영 복귀 여부도 관심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권혜진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가 28일 마무리됨에 따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향후 행보도 주목된다.

이건희 회장의 부친인 이병철 선대 회장의 사후에 삼성이 신세계, CJ, 한솔 등으로 쪼개졌듯이 삼 남매의 계열 분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