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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한혜진, ♥기성용과 40번째 생일 파티‥딸 시온까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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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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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인스타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 시온 양과의 생일 파티 근황을 전했다.

28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BD #예쁜 케이크 감사합니다 사진 찍어주는 남자 #감동♥ #마지막난도질은그녀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과 기성용, 그리고 딸 시온 양이 한혜진의 마흔 번째 생일을 맞아 파티를 하고 있다. 한혜진이 찍은 셀카 속에는 뒤에서 폰을 만지고 있는 남편 기성용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또한 한혜진이 선물 받은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웃고 있는 모습을 예쁘게 사진으로 담아준 기성용의 솜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예쁜 케이크가 서툰 솜씨로 잘라진 것에 한혜진은 "마지막 난도질은 그녀가"라며 딸이 잘랐음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시온 양을 두고 있다. 한혜진과 기성용의 만남과 결혼 생활에 많은 네티즌과 대중들은 7년이 흐른 지금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최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배우 한혜진이 출연해 8살 연하 남편 기성용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영국에서 본의 아니게 한식 실력이 늘었다. 남편이 저녁으로 한식을 먹고 싶어 해서 요리를 하다 보니 는 것 같다"라며 "결혼 초에는 경기장에 가서 응원했다. 한 3년 전부터 그런 부분이 설렁해졌다. 딸 시온이가 한국 나이로 6세가 됐는데 저와 둘이 지내는 것에 많이 익숙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8살 연하 남편 기성용에 대해 "어려도 기대고 싶은 부분이 있었다. 누나 동생으로 편히 지내면서 연애상담도 많이 했다"라며 "당시 기성용이 4살 연상과 소개팅을 하고 와서 '너무 나이가 많지?'라고 하는데 '너무 나이가 많네'라고 상담도 해줬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행복하게 살고 있는 한혜진, 기성용 가족에 응원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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