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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6대 경합주 보니…"바이든, 미시간 우세…노스캐롤라이나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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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입소스 조사…전국 격차는 소폭 벌어져·일부 경합주 안갯속

사전투표 열풍 속 3분의1은 이미 투표…노스캐롤라이나 높아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전국적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교적 안정적 차이로 앞서고 있으나 승패를 좌우할 일부 경합주에서는 오히려 격차가 좁혀지면서 피 말리는 승부가 펼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에 따른 사전투표 열기 속에 이미 3명 중 1명꼴로 투표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