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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음식점·중구 콜센터' 등 서울 코로나 확진자 20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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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도곡·역삼·대치동서 1명씩…서초구 '교대부설초' 학생 감염

뉴스1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0.10.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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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이 나왔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보다 20명 늘어난 5871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는 용인시 음식점 모임 관련 4명(총 18명), 중구 소재 콜센터 관련 1명(총 6명), 해외유입 2명(총 45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4명(총 264명), 기타 7명 (총 310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총 1005명) 등이다.

용인시 음식점 모임(용인시 골프 모임)에 참석한 타시도 거주자 1명이 23일 최초 확진된 후 서울시에서는 이날 4명이 추가되면서 총 18명으로 늘었다. 역학조사에서 최초 확진자와 참석자들은 용인시 음식점 모임에서 식사 등을 함께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이후 직장에서 다른 식사 모임 등을 통해 동료에게 추가 전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 소재 콜센터에서도 이날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이 됐다.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2명 증가해 454명이 됐다.

이밖에 타 시도 확진자의 접촉자가 4명 늘어난 총 264명, 기타는 7명 증가한 3105명으로 파악됐다. 감염경로 조사 중 환자는 2명 추가돼 총 100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를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 4명, 서초구 2명, 성동구 2명, 관악구 2명, 광진구 1명, 중랑구 1명, 송파구 1명, 종로구 1명, 은평구 1명 등이다.

강남구의 경우 청담·도곡·역삼·대치동에서 각각 확진자 1명씩 나와 총 확진자는 315명으로 증가했다.

강남 312번 환자는 대치동 주민으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5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해 이날 확진됐다. 청담동에 거주하는 강남 313번 환자 역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증상이 발현해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 314번 환자는 도곡동 거주자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로 이날 확진됐다. 역삼동 주민 강남 315번 환자는 감염경로 미상이며 23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해 이날 확진됐다.

강남구는 대치2동주민센터 선별진료소에서 학원강사 2만 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현재 174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초구에서는 교대부설초 1학년생을 비롯해 2명이 감염됐다. 서초 226번인 이 확진자는 교대부설초 1학년생으로 가족기 확진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상태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23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고, 현재 교대부설초 모든 학년 등교가 중지됐다.

서초 227번 환자 역시 가족이 확진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상태에서 검사해 이날 확진됐다. 이 환자는 23일까지 어학원에 등원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당 어학원 등원은 현재 중지된 상태다.

관악구에서는 이날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내 확진자가 총 462명으로 늘어났다. 관악 461번 확진자는 최근 에티오피아에서 귀국해 해외 감염으로 추정된다. 관악 462번 확진자는 용산구 소재 직장에서 옮은 것으로 보인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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