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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실직 위기' 산타들…올해는 "메리 크리스~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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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 크리스마스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이미 많은 게 미뤄지고 취소되는 걸 겪은 아이들, 걱정이 태산일 텐데요. 산타들 역시 어떻게 하면 거리를 두면서도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지,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김나한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출발하는 썰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이런 장면들 올해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