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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능 D-37인데 초중고생 잇단 확진…수도권 학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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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전파가 각급 학교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수능을 37일 앞두고 고3 학생이 확진돼 학교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수험생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학별 고사에 응시하지 못할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최원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성수고등학교입니다.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학생과 교직원 약 60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