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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공시가, 시세 90%까지 올린다"…"서민까지 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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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주택 보유세의 기준이 되는 '공시 가격'을 시세의 90%까지 끌어올릴 걸로 보입니다. 지금은 시세보다 너무 낮다는 지적 때문인데요. 정부는 서민의 세금 부담이 갑자기 커지지 않도록 시세 9억 원 아래인 집은 천천히 올리겠단 계획입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공청회를 열고 공시가격을 현실화할 3가지 검토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