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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5살' 야노시호, 킬힐 없이 매끈 각선미..고급 명품백 들고 미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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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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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야노 시호가 톱모델답게 운동화만 신고도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모델 야노 시호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안에는 야노 시호가 청바지와 운동화, 그리고 오버 사이즈의 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야노 시호는 하이힐 없이도 놀라운 비율과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고, 왼손에는 명품백을 들어 포인트를 주면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최근 일본 웹 매거진 '미모레(mimollet)'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2018년 일본 도쿄에서 하와이로 이주한 이유를 고백했다.

그는 "40세에 유산을 경험한 뒤, 내 인생과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등 10년 후 미래를 생각했다"며 "10년 후에도 지금처럼 일은 계속 할 수 있겠지만 '그걸로 정말 좋은 걸까?'하는 의문과 불안이 생겼다. 새로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멋진 50대를 맞이 하기 위해 스스로 리셋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 hsjssu@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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