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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화 적응, 홀로 잘 버텼다" STL 언론, 김광현 A등급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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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성락 기자]김광현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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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A등급을 받았다.

미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올 시즌을 되돌아보며 선수들의 부문별 등급을 매겼다.

김광현은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3승 1세이브(평균 자책점 1.62)를 거두는 등 데뷔 첫해부터 팀의 주축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김광현은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가족들과 떨어진 가운데 잘 버텼다.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지만 8경기 3승 무패 평균 자책점 1.62를 거뒀다. 특히 7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 자책점 1.42를 기록했다"고 호평했다.

이 매체는 또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을 비롯한 젊은 투수들이 잘 해준 덕분에 올 시즌을 잘 치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광현과 더불어 아담 웨인라이트(투수), 야디에르 몰리나(포수), 폴 골드슈미트(내야수)도 A등급을 받았다. 반면 잭 플레허티는 C-,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이상 투수)는 F등급을 받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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