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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소녀시대 유리-태연-윤아, 최강창민 결혼식 참석? 단정한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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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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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소녀시대 유리, 태연, 윤아 뒷모습,/사진=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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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태연, 윤아와 함께 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란히 나란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결혼식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나란히 서있는 유리, 태연, 윤아의 뒷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모두 단정한 번헤어를 하고 결혼식장을 바라보고 있다.

세 사람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유리는 해당 사진에 태연과 윤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각각 태그해 소녀시대 멤버임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동방신기 최강창민 결혼식에 참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최강창민은 당초 지난달 5일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지난 25일로 연기했다.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열애 중임을 밝히고 지난 6월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최강창민과 유리, 태연, 윤아는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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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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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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