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인스타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김성령이 세월역행 비주얼을 뽐냈다.
27일 배우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TX 2004년 2호 이후... 2020년 200호 특집을 맞아 다시 제가 촬영을 했네요 세월 참... 준호는 이제 내 말 안 듣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4년 아들을 품에 안고 잡지 모델 포즈를 취하는 김성령과 16년이 흐른 2020년 현재의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쇼트커트 헤어를 한 김성령은 한층 더 세련되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세월 흐름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김성령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김성령은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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