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을 조정한 학교가 35개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추석 연휴 이후 최다였던 전날보다 3개교가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6곳, 서울 6곳으로 두 지역에 91.4%가 몰려 있었다.
그 밖에 강원 2곳, 광주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
학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이 늘어 누적 695명이 됐다. 교직원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135명으로 변함없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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