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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코요태' 신곡 '삭제'.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2020.10.27.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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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신곡 '삭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신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오후 6시 신곡 '삭제' 음원이 공개된다"며 "어제 선공개로 미리 무대 보신 분들도 의리 지키기로 약속하셨던 거죠?"라고 적었다. 앞서 코요태는 전날 네이버 나우 채널을 통해 무대를 선공개했다.
이어 "언제나 그렇듯이 신곡 공개하는 날은 무지하게 떨리고 긴장이 된다. 효리 언니의 곡 선물이 저희에게도 여러분들께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코요태가 이날 발표하는 '삭제'는 이효리가 프로듀싱한 노래로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녹여낸 댄스곡이다. 이효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지우겠다는 가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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