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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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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美 ‘지미팰런쇼’서 뽐낸 출구 없는 비현실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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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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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출구 없는 매력 만점 잘생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에서는 지난 2월 25일 방탄소년단이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 에 출연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뉴욕 지하철에서 진행자 지미 팰런과의 만남부터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Grand Central Terminal)에서 처음 선보인 'ON' 무대 퍼포먼스 모습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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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뉴욕 지하철 안에 등장한 정국은 긴 청 셔츠에 화이트 티셔츠, 블랙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을 입고 청량한 미소년 매력을 한껏 뽐냈다. 지하철에 탑승한 정국은 "드디어 여기서 지하철(뉴욕 지하철)을 타본다" 며 한껏 들뜬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 도착해 'ON' 무대 직전 대기실에서 정국은 초근접샷에도 무결점 조각 옆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노래를 부르던 중 "멍을 때리며 노래를 부르는데 카메라가 여기 있다 사라지고 갑자기 여기서 튀어나오고 너무 웃겼다" 라며 신출귀몰하게 움직이며 자신을 찍는 카메라에 갑자기 해맑은 웃음을 터뜨렸고 사랑스러움도 발산했다.

본격적인 'ON' 무대가 시작되자 정국은 360도 돌변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압도적인 댄스 브레이크를 펼쳤다. 역동적이고 빠른 템포의 쉴 틈 없는 군무에도 오차 없는 댄스 실력을 선보였고 팝핀, 웨이브, 공중 2회 돌기 등 넘치는 박력과 파워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퍼포먼스에 드러나는 정국의 우월한 피지컬이 여심까지 저격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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