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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어린이집 집단감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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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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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기존에 어린이집 집단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조사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에선 대전 432번~436번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5명은 모두 전날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431번 확진자의 접촉한 이력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432번 확진자(세종 새롬동·60대 여성)는 무증상, 433번 확진자(대전 월평동·50대 여성)는 컨디션 저하 등, 434번 확진자(대전 가장동·50대 여성)는 인후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겪은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 중에는 어린이집 영아도 2명(435번·436번) 포함됐다. 이들 영아는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앞서 확진된 대전 431번은 지난 24일부터 고열 등 증상이 발현됐다. 이 확진자는 증상을 느낀 당일(24일)부터 어린이집에 출근하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 20여명과 주말 접촉자 등 31명을 대상으로 방역당국이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도 방역당국은 431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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