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 개인전 경장급(75kg 이하), 소장급(80kg 이하)에서 최원준, 문기택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청장급(85kg 이하)에서는 김태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모제욱 감독은 "코로나19로 올해 개최된 첫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고,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올해 젊은 코치가 부임하면서 선수단의 분위기가 훨씬 좋아졌으며, 아울러 실력도 부쩍 늘었다"며 노명식 코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명식 코치는 "선수 개인별 컨디션과 체력을 체크하여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