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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게임대상은 넥슨 집안싸움? 'V4 vs 바람의나라:연' 대결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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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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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이 내달 18일 개최되는 가운데, 올해 게임대상은 넥슨의 집안싸움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26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게임대상 본상 후보로 PC온라인 분야는 파이드파이퍼스의 플레이 퀘스트:더 크루세이즈와 넷마블의 BTS 유니버스 스토리-A3:스틸얼라이브-마구마구2020, 웹젠의 R2M, 넷게임즈(넥슨 자회사)의 V4,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오리진, 넥슨의 바람의나라:연, 라인게임즈의 베리드스타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한해 최고의 게임에게 부여되는 대한민국게임대상은 지난 16일 접수를 마무리하고 20일과 21일 본사 1차 심사를 거쳐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투표가 진행된다. 이후 17일 2차 심사를 거쳐 18일 발표된다. 게임대상의 경우, 본상 후보작 중 본상 심사위원회 심사 60%와 네티즌 투표 20%, 전문가 투표 20%를 통해 선정된다. 게임기획과 시나리오, 그래픽, 사운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가가 이뤄지지만 일반적으로 흥행성이 수상작의 당락을 결정해왔다.

이로인해 업계에선 넥슨의 V4와 바람의나라:연을 유력 후보작으로 꼽고 있다. V4의 경우,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장기 흥행을 이어왔고 넥슨의 신규 IP라는 점에서 가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바람의나라: 연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국내 최장수 온라인 PC 게임인 '바람의 나라'를 모바일 버전으로 내놔 리니지2M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흥행 성과 면에선 두 게임 모두 밀리지 않기에 뜨거운 내부경쟁을 펼칠 공산이 크다. 이밖에도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과 마구마구 2020,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오리진, 웹젠의 R2M 등 역시 매출 성과 면에선 앞선 두 게임과 큰 격차가 없어 유력 후보로 꼽힌다.

한편 지난해 게임대상은 스마일게이트의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차지했다. 로스트아크가 대상을 받으면서 PC 온라인 게임은 지난 2017년 '배틀그라운드' 이래 2년 만에 왕좌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 2018년에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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