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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헨더슨의 선의의 경쟁, 유소년팀까지 영향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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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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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넘버원 골키퍼를 향한 다비드 데 헤아와 딘 헨더슨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데 헤아는 그동안 맨유의 넘버원 골키퍼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기복 있는 모습으로 불안정한 경기력을 펼쳤다. 새로운 골키퍼를 데려와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결국 맨유는 최근 임대 이적을 다닌 헨더슨을 데려왔다. 현재 데 헤아가 더 중용 받고 있지만 언제든지 헨더슨이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두 선수의 선의의 경쟁은 서로의 경기력에도 도움이 되고 후배들에게도 자극이 되는 모양이다. 현재 맨유 U-23팀의 골키퍼 폴 울스턴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두 선수가 매일 같이 서로를 자극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걸 보는 게 좋다. 특히 헨더슨의 스토리는 대단하다. 닥치는 대로 도전했고, 그는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맨유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다.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건 당연하다"라며 "맨 처음 맨유에 오면 모두 환영해 준다. 그러나 이건 싸움이다. 나는 이 경쟁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데 헤아와 헨더슨이 후배들을 위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선수는 항상 질문할 때마다 대답해 준다"라며 "나를 골키퍼이자 사람으로서 성장시켜준다"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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