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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추미애 "선 넘었다"…'윤석열 의혹'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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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미애 법무장관 입에서 처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직을 내려놓고"말하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행사한 게 위법하다고 생각한다면, 직을 내려놓고 조직을 지키겠다고 하라는 겁니다.

말로만 그런 게 아닙니다.

수사 대상인 조선일보의 사장과 만난 일로, 현직 검찰총장을 감찰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대통령으로부터 임기를 마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했지만, 어제 국감장은 그 반대 메시지로 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