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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속보] 다우지수 장중 3% 급락…코로나 확진자 폭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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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미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폭증 소식에 장중 급락했다.

오후 1시 현재 다우지수는 2.9%,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2.3%씩 떨어졌다.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이틀 모두 미국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1차 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 7월의 7만7300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뉴욕=이상배 특파원 ppark1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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