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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해운대 대심도 건설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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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동쪽과 서쪽 지역을 지하로 연결하는 ‘사상~해운대 대심도’ 건설 사업이 정부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실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 사상~해운대 대심도(지하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민자 적격성을 확보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준비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사상~해운대 대심도 건설 사업에 대한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해 조사를 진행해 왔다.

민자 적격성을 확보함에 따라 사상~해운대 대심도는 내년 8월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한 뒤, 제3자 제안공고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협상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2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상~해운대 대심도는 사상구 감전동에서 해운대구 송정동까지 22.8㎞ 구간을 왕복 4∼6차로의 지하로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학장·진양·시민공원·벡스코·좌동·송정 등 6개의 인터체인지(IC)를 조성한다. 대심도가 개통되면 평균 1시간 20분 걸리던 거리가 30분대로 단축된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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