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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대'…다우 3% 가까이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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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난 일주일간 일 평균 6만8767명 확진

역대 최대 규모…23일에는 8만3000 넘기도

뉴욕 증시 장중 폭락…다우 낙폭 3% 육박

이데일리

(사진=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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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치 급증했다.

26일(현지시간) 존스홉킨스대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6만8767명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23일에는 8만3000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미국은 팬데믹을 통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코로나19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유럽이 팬데믹 여파에 각종 봉쇄 조치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까지 옮겨붙은 것이다. 추운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지난 봄철 이상의 충격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 때문에 뉴욕 증시는 장중 폭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52분 현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5% 떨어진 2만7500.93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2% 중반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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