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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애로부부' 홍승범♥권영경 "처가살이에 어려운 부부관계…2년째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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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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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승범이 처가살이 때문에 부부관계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속터뷰' 코너에는 21년차 부부 홍승범 권영경이 부부관계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승범은 "처가 살이하면서 부부관계를 하기가 어렵다. 장인,장모님이 어딘가에 계시다는 것. 또 아들과 딸 방이 없어서 딸 방을 거실을 쪼개서 만들어줬는데 딸 방이 부부 방과 1m도 안 된다. 눈치가 보여서, 환경이 조성이 안 돼서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권영경은 "그 환경 때문에 2년 동안 못한거냐"고 물었다. 이어 "결혼하기 전에 1년 동안 우리 집에서 살았다. 그때는 낮에도 밤에도 했고 있어도 잘만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안 했다. 애 낳고 안 하더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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