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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번엔 추미애 작심 발언..."'대통령의 임기 보장' 윤석열 발언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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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임기 지켜달라 당부…소임 다할 것"

법무부 국감서 다시 논란…추미애 "부적절했다"

윤석열 "장관 부하 아니다"…정치적 중립 강조

추미애 "부하라는 표현 생경…총장, 법무부 소속"

[앵커]
지난주 대검찰청 국정감사 때 윤석열 검찰총장은 작심한 듯 소신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나흘 만에 다시 국감장에 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곧장 반격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이 임기를 보장했다는 뜻을 전했다는 윤 총장의 발언은 선을 넘은 부적절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2일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

윤석열 검찰총장은 민주당에서 사퇴하라고 했을 때도 문 대통령은 임기를 지켜달라 당부했다는 상당히 이례적인 발언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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