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은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검찰의 수장으로서 자리를 지키면서 수사지휘권 발동이 위법이라는 발언을 하는 건 모순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장관은 이어, 윤 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인권수사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밝혀놓고, 라임 사태 핵심인 김봉현 전 회장을 석 달간 66번이나 소환한 건 대단한 언행 불일치이고, 몹시 화가 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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