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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하와이 이주 이유, 40세에 겪은 유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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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야노 시호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야노 시호 가족이 하와이를 이주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추성훈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년 전부터 하와이에 살기 시작해 코로나 이전에는 매달 일본으로 귀국했으나 코로나 사태 이후 3월부터 한 번도 일본을 방문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와이로 이주한 이유는 40세 유산을 한번 경험한 이후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10년 후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봤다"라며 "일본에서 변함 없이 10년을 보내는 것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과 성장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이의 초등학교 입학도 계기였다. 사랑이의 교육과 학교를 하와이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전 유도 선수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하와이 거주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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