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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이재용, 국정농단으로 악연이었지만…이건희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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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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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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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에 조문을 다녀왔다고 밝히며 "삼성도 놀라고 취재 기자들도 의외라는 눈치였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농단으로 악연이었던 상주인 이재용 부회장과 저는 2032 남북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해 손을 잡고 색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고 했다.

이어 "어릴 적부터 고향인 경남 의령에서 어른들로부터 의령 출신 이병철 회장(삼성그룹 창업주)의 얘기를 듣고 자랐고 청소년기 제 존경의 대상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재용 부회장이 글로벌 일류기업 삼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나아가 공정경제의 모범기업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표기업으로 거듭나 국민들의 사랑받는 삼성이 되길 바란다"며 "삼가 고인의 영전에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2017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을 맡았던 이모 판사가 '국정농단' 관계자인 최순실씨의 후견인 역할을 한 인사의 사위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2016년 국회 최순실 사건 관련 청문회장에선 이 부회장을 향해 "재벌도 공범이란 말에 동의하냐,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것이냐" 등의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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