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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프로야구 kt, 이강철 감독과 3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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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가 구단 최초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이강철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kt는 이강철 감독과 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원을 포함해 총액 20억 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kt의 3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강철 감독은 올해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고, 현재 팀을 리그 3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구단을 통해 "미리 계약을 연장해준 구단에 감사하며, 구단과 팬들이 기대하는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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