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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토트넘, 손흥민에게 5년간 총액 6천만 파운드 재계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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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2023년 6월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에게 총액 6천만 파운드, 우리돈 885억원에 달하는 재계약 조건을 제시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이 20만 파운드, 우리돈 2억 9천만원의 주급과 함께 5년간 성과급 포함 6천만 파운드의 계약을 제시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계약이 성사되면 손흥민은 케인을 제치고 팀 내 최고 연봉 선수로 올라서게 되며, 올해 안에 재계약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토트넘에서 주급 15만 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은 올 시즌 8경기에서 9골에 4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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