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트리온 홈페이지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26일 국내 진단기기 전문업체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Sampinute)'가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샘피뉴트는 휴대 가능한 전문 장비를 이용해 10분 만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신속 현장진단용 항원키트로 셀트리온과 BBB가 공동개발한 제품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현재 미국 내 직장, 학교, 기관에서의 신속진단 항원키트의 수요는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번 샘피뉴트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내 코로나19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코로나19 종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