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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땅값 1위’ 긴자 공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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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본에서 상업지 땅값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긴자.

여기저기에 임대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쟁탈전이 벌어지던 1층 점포도 비어 있습니다.

공실 증가는 입점 업체의 경영 악화 때문인데요.

[기타조에 도모유키/음식점 주인 : "긴자도 사람이 없어져서 사업이 안 됩니다."]

낮에는 카페, 밤에는 술집으로 11년 동안 쇼핑객과 직장인들에게 사랑받아 왔지만 손님이 급감해 매출이 한때 20분의 1로 줄었습니다.

기타조에 씨는 우리돈 천만 원이 넘는 월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가게를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처럼 아직까지는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전이나 폐점이 결정된 이른바 '숨은 공실'이 늘고 있는데요.

[고마쓰바라 이사무/부동산 중개업자 : "코로나19 상황에 달렸지만 10월, 11월, 12월에 계약 해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로 빈 사무실이 늘면서 긴자의 거리 풍경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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