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3674634 1022020102663674634 05 0506003 6.2.0-RELEASE 102 인터풋볼 48384651 false true true false 1603680600000 1603680604000

'환상 호흡' 손흥민+케인, 번리전서 토트넘-EPL 역사 새로 쓸까

글자크기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로 남을 수 있을까.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이번 시즌까지 8골을 같이 합작한 손흥민과 케인은 번리와의 경기에서 두 골 이상을 만들어낸다면 두 가지 기록을 새로 쓴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에만 무려 8골을 합작했다. 토트넘 새로운 역사가 되기까지 한 골만 남았다. 테디 셰링엄과 대런 앤더튼(1992-93, 1993-94시즌), 셰링엄과 크리스 암스트롱(1995-96시즌)이 합작한 9골이 두 선수의 호흡으로 만든 토트넘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이다. '손케듀오'가 번리전에서 한 골을 추가하면 동률, 두 골 이상을 넣으면 토트넘의 역사로 우뚝 서게 된다.

기록 경신은 EPL까지 이어진다. 두 선수는 지금까지 EPL에서 통산 28골을 함께했는데, 이는 EPL 통산 4위 기록이다. 한 골만 더 추가하면 로베르 피레스-티에리 앙리, 다비드 실바-세르히오 아구에로(29골)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선다.

두 선수의 최근 경기력과 이제 6라운드라는 점을 고려하면 역대 2위로 올라서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 손흥민과 케인이 시즌 막판까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이번 시즌 내에 역대 1위인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록바(36골)의 기록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번리와의 경기에서 기록 경신이 기대되는 이유는 지난 시즌 두 선수가 번리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손흥민은 환상적인 70m 드리블로 골을 넣은 적이 있다. 그 득점은 2019-20시즌 EPL 올해의 골에 선정됐었다, 그 경기에선 케인도 2골 1도움을 터트렸었다. 번리전에서 두 선수가 토트넘과 EPL의 역사로 남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