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이슈 축구 해외파 소식

'이승우 교체 5분' 신트 트라위던, 스탕다르에 2-0 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이인환 기자] 이승우가 교체 출전한 신트 트라위던이 승리를 거뒀다.

신트 트라위던은 26일(한국 시간) 헬 반 스타엔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 리그 10라운드에서 스탕다르 리에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신트 트라위던은 전략 변화는 이어갔다. 최전방 조합에 변경을 주며 이승우는 벤치에서 대기하고 필리포프-스즈키-나종의 스리톱을 구성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전반 37분 필리포프의 패스를 받은 나종이 가볍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가져왔다. 기세를 탄 신트 트라위던은 후반 28분 콜리디오의 패스를 받은 드 리더의 중거리 슛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선발서 제외됐던 이승우는 후반 40분 필리포프와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왔다. 부지런히 뛰었으나 시간이 부족했다. 경기는 그대로 신트 트라위던의 2-0 승리로 매조지어졌다.

/mcadoo@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