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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송일국 모친 김을동, 김좌진 장군 손녀 “실제 키 185cm, 저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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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MBC '선을 넘는 녀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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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과 김좌진 장군의 관계가 화두에 올랐다.

송일국은 김좌진 장군의 후손으로 외증조부이다. 송일국은 김좌진 장군의 묘를 25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찾았다.

김좌진 장군의 외모와 흡사하다는 출연진들의 말에 송일국은 “김좌진 장군님의 실제 키가 딱 저만 하셨다”고 답했다. 송일국 키는 185cm이다.

송일국의 모친 김을동 여사는 배우 출신으로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내다. 김좌진 장군의 손녀다.

앞서 송일국은 어머니 김을동이 김좌진 장군의 생가 복원 문제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왜 어머니가 굳이 이 일을 해서 친구도 잃고 싫은 소리도 들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좌진 장군의 생가 복원은 100% 어머니 자비로 했는데 어머니께 위기가 올 때마다 내가 잘됐다”며 “고비 때마다 드라마 ‘주몽’ ‘해신’ 등이 잘 돼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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