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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구해줘 홈즈’ 박세리 “집에 관심多 설계 직접 참여”…팬트리도 월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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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박세리가 해외 생활로 인해 집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대전 지역 단독 주택 매물 찾기에 나선 양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리는 “집에 관심이 많아 집을 지을 때도 설계에 참여했다”며 “해외에서 오래 살다 보니 큼직한 공간이 좋았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이어 “베란다가 3개고 수납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해 방 전체를 수납공간으로 만들었다”며 월드클래스급 팬트리를 자랑했다.

박세리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직접 나섰다. 한국인 남편과 가정을 이룬 프랑스인 의뢰인이 등장해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4억 원대 단독 주택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MC들은 “마당 있고 출퇴근 가능한 단독 주택 찾기가 제일 힘들다”며 “박세리 코디님도 조카와 함께 주택에 살고 있지 않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거긴 단독 주택이 아니라 공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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