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은 현장 수습 등이 진행되면서 사상자 수가 크게 사망자 수가 3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면 부상자 수도 70명 이상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당국자 말을 인용해 자폭범이 교육센터에 들어가려다 경비에게 발각되자 건물 밖 거리에서 폭탄을 터트렸다고 전했습니다.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는 이날 텔레그램 메신저에 올린 성명에서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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