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의 대표적인 '삼성 비판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이건희 회장의 별세를 계기로 삼성과 우리 경제의 새 질서가 시작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의 리더 국가로서 반칙과 특혜, 불법으로 얼룩진 권위주의적 기업문화와 결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용 부회장에게는 이 회장의 사망으로 막대한 상속세를 내야 한다면서 국민은 기업가들이 세금 낼 것 내고 감당할 것 감당하면서 기업의 경영권을 유지하고 영향력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의원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의 리더 국가로서 반칙과 특혜, 불법으로 얼룩진 권위주의적 기업문화와 결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용 부회장에게는 이 회장의 사망으로 막대한 상속세를 내야 한다면서 국민은 기업가들이 세금 낼 것 내고 감당할 것 감당하면서 기업의 경영권을 유지하고 영향력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