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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매우 저평가된 선수" 토트넘 전 감독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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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과 함께 EPL 최강 듀오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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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손흥민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45초 만에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아 리그 7호 골을 넣었고 이어 해리 케인의 골에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후반 세 골을 허용하며 3-3으로 비겼다.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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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을 향한 찬사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전 감독인 팀 셔우드가 "저평가된 선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셔우드 전 감독은 24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은 매우 저평가된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모든 위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다"며 "손흥민은 좌우는 물론 중앙과 최전방도 소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의 공격진에 EPL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셔우드 전 감독은 "케인과 손흥민은 누구와 뛰어도 잘하는 선수다. 특히 케인은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10번(공격형 미드필더)이자 9번(스트라이커)이다. 누구와도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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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손흥민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하고 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45초 만에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아 리그 7호 골을 넣었고 이어 해리 케인의 골에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후반 세 골을 허용하며 3-3으로 비겼다.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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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손흥민에 대해선 뛰어난 활약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케인과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최강 듀오'로 활약 중이다. 케인은 정규리그에서 5골 7도움을 기록 중이고, 손흥민은 7골 2도움이다. 두 선수가 무려 21개의 공격포인트에 기여한 셈이다.

셔우드 전 감독은 마지막으로 "토트넘이 목표인 톱4에 진입하고 동시에 우승 타이틀을 가져오려면 둘의 활약이 계속돼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과 팀 내 최고 주급에 재계약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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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AP/뉴시스]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왼쪽)이 20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 전반 추가시간 팀의 첫 번째 골을 넣고 해리 케인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2분과 19분, 28분에 각각 추가 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4골에 힘입어 4-1로 앞서가고 있다.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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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으로부터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9500만원)와 함께 보너스까지 5년간 총액 6000만 파운드를 받는 연봉 조건을 제시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3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지난 2018년 기존 계약을 3년 연장하면서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2000만원)를 받고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재계약 조건을 받아들이면 해리 케인을 제치고 팀 내 최고 연봉 선수가 된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재계약과 관련해 "손흥민은 스스로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증명했다"면서 "3년 계약이 남았지만, 구단이 좋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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