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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 대통령 "고인의 리더십이 우리 기업에 귀감과 용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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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비서실장, 유족 만나 문 대통령 위로 메시지 전달

문 대통령 "故 이건희 회장 리더십은 우리 기업에 큰 귀감"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에 비서실장과 경제수석을 함께 보내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고인이 보여줬던 리더십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들에 큰 귀감과 용기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빈소가 오후 늦게 마련됐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위로를 전하기 위해 유족과 협의해 서둘러 조문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