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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2020년 10월 26일 [TV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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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열다섯살 소년 건화의 ‘농부 선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 경기도 포천의 한 버섯농장. 열다섯 나이에 자신만의 길을 찾은 김건화군이 능수능란하게 굴착기를 다룬다. 3년 전 아빠의 건강 악화로 귀농을 하면서 김군의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아빠를 돕고자 시작한 농사일에 점점 흥미를 느끼면서 급기야 농부가 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부모는 열심히 하는 아들을 말릴 수 없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완벽한 서진의 삶에 무슨 일이?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MBC 오후 9시20분) = 유중건설 최연소 이사 자리에 오른 서진(신성록)은 성공만을 위해 숨 가쁘게 살아왔다. 아내 현채(남규리), 딸 다빈(심혜연)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완벽한 삶을 살던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진다. 한편 취업준비생 애리(이세영)는 엄마의 심장병을 고치는 것이 유일한 인생 목표다. 마침내 이식할 심장 기증자를 찾았다는 소식에 뛸 듯이 기뻐한다.

▶ 인터랙티브:난 어떤 동학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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