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 관계자는 "일본 미쓰이가 독점하던 제품으로 일진머티리얼즈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초극박은 반도체 패키지에 쓰이고, 두께는 1.5㎛로 전자 정보기술(IT) 산업 분야에서 쓰이는 동박 중 가장 얇다"고 덧붙였다.
[신수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