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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노동계 "故이건희 애도…무노조 경영 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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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故이건희 애도…무노조 경영 과오"

[앵커]

80념 넘게 '무노조 경영' 원칙을 고수하던 삼성은 지난 5월 이재용 부회장의 사과 이후 전환기를 맞았습니다.

노동계는 이건희 회장 별세에 애도를 표하면서도 '무노조 경영'이라는 과는 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눈에 흙이 들어가도 노조는 안된다'

삼성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뜻은 80년 넘게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