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전주 우진문화공간서 내달 3∼6일 '청소년 토크콘서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토크콘서트 포스터.
[한국연극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전주 우진문화공간 갤러리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유명 배우들에게 삶과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진로를 묻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토크 콘서트 상황은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된다.

첫날인 3일에는 서범석 뮤지컬 배우, 4일 이혜경 뮤지컬 배우, 5일 서형화 연극배우, 6일 전진기 연극배우가 참여한다.

조민철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장은 "험난한 과정을 거쳐 배우로 성장한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감동적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