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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복면가왕’ 부뚜막고양이, 3연승 성공…반지원정대=안예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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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진시몬

암모나이트=유키스 수현

씨름한판=이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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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복면가왕’ 부뚜막고양이, 3연승 성공…반지원정대=안예은 (종합)

‘복면가왕’ 부뚜막고양이가 3연승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3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첫 무대는 여수밤바다와 씨름 한판의 경연으로 채워졌다. 먼저 여수밤바다는 ‘이별의 끝은 어딘가요’를 선곡, 후공 씨름 한판은 임창정의 ‘늑대와 함께 춤을’을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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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12:9. 씨름 한판의 승리였다. 이후 여수밤바다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진시몬으로 밝혀졌다. 진시몬은 김호중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호중이 예전에는 내가 방송 조언을 많이 했는데, 이번엔 김호중이 나한테 편한 마음으로 하라더라”고 말했다. 첫 만남에 대해서는 “김호중이 고등학생 때 내 대기실로 와서 팬이라더라. 내 노래를 좋아한다더니 진짜 내 노래를 부르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부터 전화번호를 주고받고 13년 세월을 보냈는데 (김호중이) 잘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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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나이트의 정체는 유키스 리더 수현으로 드러났다. 그는 “군대를 전역하고 활동을 잘 못했다. 찾아주는 데가 없었다. 근데 좋은 기회가 있었다. 방송 하나가 잘 됐다. 옛날 유키스 노래를 최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유키스가 멤버 탈퇴가 많았다. 그럴 때마다 리더로서 힘들었지만 혼자라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었다. ‘유키스 노래가 숨어서 듣는 곡이었지만 이젠 대놓고 노래를 듣는다’는 분들이 많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지금까지의 멤버 10명을 모아서 공연하는 게 소원이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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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한판, 반지원정대, 가왕 선발 전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반지원정대는 3라운드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가왕전에 진출했다. 씨름한판의 정체는 격투기 챔피언 출신 트로트 가수 이대원. 이대원은 ‘복면가왕’에서 지는 게 격투기에서 지는 것보다 속상하다고 밝혔다. 그는 “격투기 대회에서 이길 때마다 본업이 가수라고 말했다. 노래로 지는 게 속상한 마음이 크다. 이번 탈락이 채찍질이 된 거 같다.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긴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노지훈이 경연대회 비주얼로 자리잡았다. 근데 지훈이는 품절남이니 내가 더 앞서 있지 않은가”라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결전의 가왕전 무대. 부뚜막고양이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내서 이 자리를 지키겠다.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웃으면서 귀가했음 좋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선곡은 무한궤도의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애절한 감수성이 돋보인 무대였다.

결과는 16 대 5로 부뚜막 고양이가 가왕자리를 지켜냈다. 그는 “내가 이 자리에서 신해철 선배 노래를 부른 게 영광이었고, 노래를 부를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판정단 여러분 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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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원정대의 정체는 안예은. 그는 “‘복면가왕’을 통해 나를 알리고 싶었다. ‘상사화’ 노래는 사랑을 받고 있는데 나를 아는 분은 없다. 내 얘기를 할 때내가 옆에 있는데도 모를 정도로 얼굴이 안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께 “내가 선천적으로 심장이 기형이다. 성인까지 자랄 확률이 30%라더라. 부모님 잘못이 아닌데 죄책감이 있는 거 같다. 안 그러셨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내가 말을 하면 누군가는 ‘우리 아이도 30살까지 살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서 말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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