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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코로나 통제해 암흑의 겨울 피해야"…트럼프, 하루 4개주 돌며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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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통령 선거가 9일 남았습니다. TV 토론을 끝낸 바이든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를 재개했습니다. 지지율 회복이 급한 트럼프는 플로리다 등 하루에 4개 주를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격전지 현장에서 최우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 연단 위에서,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바이든 후보가 유세합니다.

바이든
"이런 거리두기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안전해서 고맙습니다."

바이든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에 공을 들였습니다.

선거인단 20명이 걸려있는 펜실베이니아는 마지막 TV토론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경합주입니다. 두 후보가 열 차례 이야기했는데 그만큼 꼭 잡아야 하는 곳입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선 바이든이 꾸준히 앞서지만,

스테파니
"조 바이든을 지지합니다. 그는 진지하게 접근합니다. 트럼프만 아니면 누구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전 실제 투표에선 뒤집혔습니다.

월트
"바이든이 당선 되면 큰일납니다. 그는 모든 것을 폐쇄하려 하고 우리의 세금, 특히 법인세를 올리려고 합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 시간 플로리다를 찾았습니다.

오바마
"시민 여러분, 트럼프가 두 번째 임기에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연임 안 되게 하는 게 우리의 일 아니겠습니까."

트럼프는 주소지가 있는 플로리다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트럼프
"나는 트럼프라는 사람에게 투표했습니다. 우편투표를 하는 것보다 여기서 사전 현장투표를 하는 게 훨씬 안전합니다."

트럼프는 투표 후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위스콘신으로 이동해, 하루에 4개 주를 돌았습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서 TV조선 최우정입니다.

최우정 기자(friendship@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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