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강현 단독콘서트 네이버TV 후원라이브로 감상

박강현. 제공|라이트하우스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뮤지컬 배우 박강현의 단독콘서트를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박강현의 첫 단독콘서트 ‘MElody in blue’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6시 네이버TV 후원라이브에서 공개된다.

소속사 라이트하우스는 최근 언택트 시대에 맞춰 네이버TV 후원라이브를 통해 박강현의 첫 단독콘서트 ‘MElody in blue’ 실황 녹화 영상을 유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네이버TV 후원라이브는 관객들이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그에 대한 리워드를 받아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이다.

박강현은 지난해 첫 콘서트에서 가요, 팝, 뮤지컬 넘버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댄스 등을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네이버TV 후원 라이브에서는 고화질 영상과 14인조 오케스트라의 사운드가 더해져 생생한 콘서트 현장을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중계 관람권은 네이버TV에서 27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11월 15일 중계 시작 후 1시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첫 단독콘서트 1주년을 기념하는 기대평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300명에게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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