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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트럼프, 플로리다에서 사전 투표...바이든, '코로나 대응 실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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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을 열흘 앞두고 승부처 중 하나인 플로리다주에서 사전 투표를 마쳤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코로나19 방역 실패를 집중 부각하며 핵심 경합지 펜실베이니아주를 집중 공략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사전 투표를 위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한 도서관에 설치된 임시 투표소를 방문했습니다.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플로리다주의 표심에 호소하기 위해섭니다.